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주시 광산구 신흥동 주민들, 장수 어르신에 ‘묵은 세배’ 드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광주시 광산구 신흥동 사회단체협의회(회장 김헌진) 회원들이 5일 동 장수 어르신을 방문해 ‘묵은 세배’와 함께 안부를 물었다.

광주시 광산구 신흥동 사회단체협의회(회장 김헌진) 회원들이 5일 동 장수 어르신을 방문해 ‘묵은 세배’와 함께 안부를 물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섣달그믐 세시풍속 계승, 안부와 함께 덕담도 건네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 신흥동 사회단체협의회(회장 김헌진) 회원들이 5일 동 장수 어르신을 방문해 ‘묵은 세배’와 함께 안부를 물었다.
‘묵은 세배’는 음력 12월 31일인 섣달그믐날 저녁 한 해를 보내는 인사다. 웃어른을 찾아뵙고 절을 하는 우리 민족의 전통 세시풍속으로 ‘구세배(舊歲拜)’, ‘그믐세배’라고도 한다.

신흥동 사회단체협의회 김헌진 회장은 “아름다운 우리 미풍양속이 바쁘다는 핑계로 사라지는 것이 아쉬워 사회단체회원들과 함께 묵은 세배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신흥동은 60세 이상 인구가 20%를 차지는 지역으로, 주민들은 효와 전통을 계승하는 경로잔치와 민속놀이를 매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국내이슈

  •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내 간 같이 쓸래?"…아픈 5살 제자 위해 간 떼어 준 美 선생님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