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달그믐 세시풍속 계승, 안부와 함께 덕담도 건네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 신흥동 사회단체협의회(회장 김헌진) 회원들이 5일 동 장수 어르신을 방문해 ‘묵은 세배’와 함께 안부를 물었다.
신흥동 사회단체협의회 김헌진 회장은 “아름다운 우리 미풍양속이 바쁘다는 핑계로 사라지는 것이 아쉬워 사회단체회원들과 함께 묵은 세배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신흥동은 60세 이상 인구가 20%를 차지는 지역으로, 주민들은 효와 전통을 계승하는 경로잔치와 민속놀이를 매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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