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주 광산구 신흥동(동장 심재종) 주민 100여 명은 지난달 30일 신흥신기건널목 앞에서 ‘신흥동 야간 방범 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 사업의 핵심활동인 ‘야간 방범 순찰대’는 주민들이 매일 5~7명씩 조를 짜서 내년 6월말까지 밤길을 순찰하고 쓰레기 불법투기를 감시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는 것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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