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에 "전 세계에서 제일 예쁘다" 극찬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이 부부상황극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진세연은 강호동과 짝을 이뤄 안방처럼 꾸며놓은 사내 엘리베이터에서 신혼부부가 되는 깜짝 상황극을 펼쳤다.
아무것도 모르는 직원들은 엘리베이터를 타려다 졸지에 남의 집 안방에 들어가게 되는 상황인 것이다.
강호동은 "오늘 또 집에 가서 부부싸움 하겠다"며 진세연과의 부부연기를 펼쳤고, 진세연 역시 강호동에게 밥을 떠먹여주며 애교를 부려 눈길을 끌었다.
직원이 등장하자 강호동은 진세연을 "제 와이프인데 이제 방송을 한다. 오늘이 예능 첫 데뷔다"고 소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MC 강호동은 진세연에게 "아까는 구체적으로 못 봤는데 안에서 보니 전 세계에서 제일 예쁘다"라며 극찬했다.
이에 하하가 "형수님이 예쁘냐. 진세연이 예쁘냐"고 질문했고, 당황한 강호동은 "가족 얘기는 하지 말라. 한 번 웃기려고 저런다"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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