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관, 개발자에 이르는 모든 소프트웨어인들 모여 SW 중심사회 선도 다짐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9일 "국내 시장에서 SW의 창조적 가치가 인정받고 우리 사회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경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올해에는 SW 산업이 외형 뿐 아니라 혁신적 융합과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돌파구를 열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SW산업이 협소한 내수시장을 벗어나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어 "국내 시장에서는 SW의 창조적 가치가 인정받고 우리 사회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경주 할 것"이라며 "정부의 노력이 효과를 거두려면 민간의 적극적인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힘을 합쳐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최 장관을 비롯, 국회의원, SW관련 산업협회 및 유관기관, 연구기관, SW업계, 학계, 언론계, 발주자, 개발자에 이르는 각계각층의 SW대표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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