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초특가 세일에 홈페이지 '먹통'…클릭 부르는 '대박' 가격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주항공의 특가 프로모션이 화제가 된 가운데 진에어와 에어부산도 항공권 특가세일을 진행해 화제다.
진에어 '진마켓'은 진에어가 지난 2012년 LCC(저비용항공사) 중 최초로 백화점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기획한 프로모션으로 3월 취항 예정인 오사카 노선까지 모두 16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27일(오늘)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총 열흘 간 항공권 예약이 가능하며, 인천-나가사키(왕복 기준) 9만7800원 등 초특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초특가 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 때문인지 현재 해당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진마켓 사이트(www.jinair.com/jinmarket)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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