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겨냥 24일 오전 2시~6시까지 패션상품 집중편성…최대 45.6% 할인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NS홈쇼핑(www.nsmall.com)은 워킹맘을 위해 오는 24일 '주말 심야 초특가 패션아울렛' 특집방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평일 내내 출근과 육아를 겸하는 워킹맘들은 주말이 되면 미뤄둔 집안일을 한꺼번에 하다 보니 쇼핑은 고사하고 장 볼 시간도 없다. 남편과 아이들이 자는 새벽시간이 그나마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오전 2시부터 20분 동안 방송되는 '트라움 기모풀오버 5종세트'는 부드럽고 크리미한 기모의 터치감에 탄성과 회복성이 좋은 티셔츠다로, 실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컬러는 네이비, 오렌지, 아이보리, 블랙레오파드, 그레이컬러 5종으로 매일 색다른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25.1% 할인된 가격에 ARS주문 시 1000원 추가 할인이 적용돼 2만8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오전 3시에는 '모건밀러 투웨이 하프부츠'가 20분간 방송된다. 가죽과 같은 부드러운 질감에 빈티지하면서도 시크한 멋이 있어 겨울에도 스타일리쉬한 패션의 완성을 돕는다. 부츠 전체를 피면 날씬한 다리라인을, 접으면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다. 40.1% 할인에 ARS 주문 시 1000원 추가 할인이 적용돼 2만8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에스파니지엔 레깅스, 오즈페토 캐주얼 윈터부츠, 오리지날리에코퍼 정장팬츠, 로베르따 디까메리노 핸드백 등 다양한 패션상품이 준비돼 있다.
NS홈쇼핑 마케팅본부 한상욱 본부장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멀티플레이 쇼핑의 시대에서는 고객을 이해하고 고객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패션 트렌드에 대한 소개와 합리적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특가전인만큼 워킹맘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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