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업체 MLP의 베로니크 포주르 회장은 "샤를리 에브도 편집장이 오늘 아침 발행 부수를 500만부로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프랑스 전역에서 대규모 매진사태가 벌어지면서 200만부를 더 찍기로 한 것이다. 테러 사건 이전에 이 잡지의 발행 부수는 6만부였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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