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생활쓰레기 수거 대행업체인 보광환경 청소노동자들로 구성된 ‘행복공감·동행 봉사단’(단장 이경택) 단원들이 13일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연탄 2,000장을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 등 신가동 5세대에 전달했다.
" ‘행복공감·동행 봉사단’ 5세대에 연탄 2,000장 나눠"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 생활쓰레기 수거 대행업체인 보광환경 청소노동자들로 구성된 ‘행복공감·동행 봉사단’(단장 이경택) 단원들이 13일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연탄 2,000장을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 등 신가동 5세대에 전달했다.
지난해 결성된 행복공감·희망 봉사단은 지난달 16일 도산동 조손가정 10세대에 쌀과 라면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광산구 곳곳을 대상으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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