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연수생들, 보건소·진료소 운영 살피고 가정방문도”
광산구보건소가 14~15일 이틀간 특별한 손님을 맞는다. 손님은 방글라데시 미멘싱 간호대학(Mimensing Nursing College) 파라지(Md. Nurul Islam Farazi) 교수 등 4명.
연세대 간호대학 이현경 교수의 안내로 방글라데시 교수들이 광산구를 찾은 이유는 방문간호 때문. 도농복합도시 광산구의 방문간호 사례가 방글라데시 현지에서 많은 도움과 시사점을 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14일 오후 연수생들은 광산구보건소 직원들과 방문간호에 함께 해 우산·신흥동 가정을 방문한다. 아울러 15일에는 광산구 농촌동에 있는 신동·광산보건진료소의 주민건강관리 활동 등에도 참여한다.
광산구는 지난해 ‘방문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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