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발주기관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우수 발주사례를 ‘수기’ 형식으로 추천을 받아, 협회 임원단(업계 대표 51명)이 참여하는 자체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했다.
이에 윤종록 미래부 2차관은 8일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우수발주기관 및 추천 소프트웨어 기업을 초청해 함께 오찬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우수 발주사례에 대해 심도있게 청취하고 격려했으며 현장에서 직접 건의사항을 받기도 했다.
윤 차관은 “앞으로 매 분기 우수 발주기관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겠으며,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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