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은 7일 오전 동부금융센터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100 대 1의 무상감자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산업은행을 비롯한 채권단은 530억원을 출자전환해 50.9%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동부제철은 지난해 채권단과의 경영정상화 이행 약정에 따라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을 감자하고 일부 자산을 매각하기로 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