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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중국진출 계기로 영화 '야관문' 파격 노출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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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중국진출 계기로 영화 '야관문' 파격 노출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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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중국진출 앞두고 19금 '야관문' 파격 노출 재조명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중국에 진출한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지난해 출연한 영화 '야관문:욕망의 꽃'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야관문'은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말기 대장암 환자 종섭(신성일)과 그를 간호하기 위해 들어온 젊고 매혹적인 간병인 연화(배슬기)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야관문'에서 특히 배슬기는 파격적인 노출과 49세 연상인 신성일과의 베드신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배슬기는 당시 "'야관문’은 전혀 후회되지 않는 작품이다. 나에게도 고마운 작품이라 많이 얻었다. 야관문은 영화의 본질과 다른 쪽으로 홍보가 된 것 같아서 아쉬움이 많았다. 고마운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달 26일 중국에서 신곡 '짠러'를 발표해 본격적인 중국진출을 알렸다. '짠러'는 SNS에서 많이 쓰는 표현인 '좋아요'를 의미한다.

그녀의 중국진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슬기, 완전 오랜만" "배슬기, 신곡 제목 뜻 좋아요" "배슬기, 영화 파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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