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시봉' 네티즌 평점 테러, 그 이유가 한효주 때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한효주가 주연을 맡은 영화 '쎄시봉(감독 김현석)'이 개봉도 하기 전에 네티즌들로부터 평점 테러를 당했다.
네티즌들의 평점 테러는 지난해 논란을 일으킨 '김 일병 사건'에 그 원인이 있다. 가혹행위를 견디다 못해 자살한 김 일병의 가해자 중 한 모 중위가 한효주의 동생이라는 소문이 온라인상에 퍼졌기 때문이다.
현재 쎄시봉은 개봉 전이지만 7일(오전 6시 기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평점은 3.29를 기록했다. 총 4125명이 참여했으며 별점이 1개인 게 대부분이다. 다음에서 평점은 3.2점으로 총 256명이 참여했다. 여기도 평점 0이 대부분이다. 네티즌은 해당 코너에 "진실 규명을 촉구합니다" 등의 항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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