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양상국, 천이슬과의 이별 '이것'으로 극복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리동네예체능' 양상국이 이별의 상처를 테니스로 극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상국의 테니스 실력 향상을 예체능 팀 멤버들이 호평했다. 그러자 양상국은 연습을 많이 했다고 밝히며 자연스럽게 "2달 동안 테니스 밖에 할 것이 없었다"고 말했다. 천이슬과 지난 11월 결별한 아픔을 테니스 연습으로 달랬다는 것.
이에 성시경은 "장충동에 가면 머리 염색한 애(양상국)가 5시간 동안 연습을 하더라. 멋있기도 하고 짠하기도 했다"고 말을 보태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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