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아나, SBS스포츠에 사의 표명…'엄친딸' 스펙 보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아영 아나운서가 SBS 스포츠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스포츠 외에 다양한 일을 하고 싶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신아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SBS ESPN에 입사해 축구 팬들 사이에서 '축구 여신'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3개 국어를 구사하는 신아영 아나운서는 아버지가 신제윤 금융위원장으로 알려지는 등 화려한 스펙으로 주목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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