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품은 시가총액과 내재가치를 동시에 고려하여 편입비중을 결정하기 때문에 기존 삼성그룹 ETF들과 방법론 및 성과에서 차별화를 뒀다.
하지만 삼성그룹 주식에 주로 투자하기 때문에 국내 주식시장 전체의 성과와 다를 수 있고 더 높은 위험을 부담할 가능성이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한편 이번 상장으로 전체 ETF 상장종목수는 173개로 증가하게 된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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