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용인 양돈농가와 경기 안성 소 농가에서 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는 현재 국내 접종 중인 백신과 같은 유형인 O형으로 확인됐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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