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외식족' 증가세, 바른 식습관 교육 시급하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침 외식족'이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998년 7.3%에 불과했던 아침 외식 비율도 2012년 13.7%로 늘었다.
조사 결과 국내 성인의 하루 평균 외식 횟수는 0.9회였으며 20대가 1.2회로 가장 많았고 30∼40대가 1.1회로 그 뒤를 이었다.
이에 주 교수팀은 "교육수준과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외식횟수가 잦은 것은 사회생활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일 것이다"며 "외식 빈도가 가장 빈번한 20∼30대 고학력 미혼 남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바른 식습관 교육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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