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혁신산단은 반월시화와 구미, 창원, 대불 등 모두 7개로 늘었다.
이들 3개 산단은 지자체와 관리기관과 공동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다.
이 마스터플랜에서 구체화된 기업지원시설 설치사항, 토지이용계획의 변경사항 등은 단지별 구조고도화계획에 반영하고, 산업부는 산학융합지구, 혁신지원센터, 산단환경개선펀드 등의 관련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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