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부부, 함께 미국 출국 "신뢰 변함 없다"
최근 이병헌과 이민정의 지인은 아시아경제에 "두 사람이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고 잘 지내고 있다. 현재 애정 전선에는 이상이 없다"며 "무엇보다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에 대한 믿음이 크고, 그의 곁을 묵묵히 지켜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6일 미국 LA로 함께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정은 최근 국내에서 광고 촬영 등을 마쳤고, 이병헌은 미국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지난 공판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다음 공판은 오는 16일 열린다. 이병헌은 다음 3차 공판에는 증인으로 참석하지 않는다.
이병헌 이민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 이민정, 정말 대단한 부부야" "이병헌 이민정, 협박녀 김다희와 이지연의 행보는?" "이병헌 이민정, 3차 공판 결과는 공개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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