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병헌 협박' 글램 다희 측근, 법원에 두 번째 탄원서 제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병헌

이병헌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병헌 협박' 글램 다희 측근, 법원에 두 번째 탄원서 제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글램 멤버 김다희(20)의 측근이 9일 법원에 두 번째 탄원서를 제출했다. 지난 8일 모델 이지연(24)의 측근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한지 불과 하루만의 일이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이지연의 측근들이 먼저 이지연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고, 다음날인 9일 김다희의 측근들도 탄원서를 접수했다. 다희측은 지난 2일에도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 한 바 있어 이번이 두 번째다.

한편 지난달 24일 열린 '이병헌 협박녀' 글램 다희와 이지연에 대한 2차 공판에는 이병헌이 직접 증인으로 출석했다. 재판부는 사생활 등이 드러나는 사건의 성격을 고려해 이병헌에 대한 증인신문을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재판의 내용은 예상대로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날 재판에서 이지연 측은 이병헌과 함께 나눈 카카오톡 내용을 공개했고, 이병헌은 이에 대해 모두 농담이었다며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연과 김다희의 3차 공판은 오는 16일 열린다. 3차 공판에는 이병헌은 물론 또 다른 증인으로 채택됐던 만남 주선자 석 모 씨가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병헌은 3차 공판에는 불참할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 찾아 10만원 벌었다"…소셜미디어 대란 일으킨 이 챌린지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