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를 맞고 있는 소프트웨어주간은 소프트웨어 중심사회 원년 선포 이후 첫 번째 개최되는 주간이며, 5일간 총 25개의 행사가 진행된다.
교육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프트웨어 공감 토크콘서트'는 선생님들과 장학사 등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정규교과목 편성 계획에 따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을 주제로 진행된다.
코엑스 B2전시장에서는 3일부터 4일까지 한이음 엑스포 2014가 개최돼 대학과 기업을 이어주는 ICT 인력양성 프로그램 ‘한이음 멘토링’ 수행 학생들의 우수성과물 전시회와 멘토 강연,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소프트웨어는 미래형 산업이라는 점에서 모든 산업이나 경제의 인프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이번 행사가 소프트웨어 중심사회 실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