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이국주, 10년 뒤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공개…"비호감에서 예능대세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예능대세' 개그우먼 이국주가 10년 뒤 자신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를 페이스북에 게재해 화제다.
이국주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9년의 무명 시절을 딛고 현재의 자리에 오기까지 겪은 고충을 되돌아보며 10년 뒤 더 성장해있을 이국주 자신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영상 편지(http://me2.do/xMvghdXo)로 담아냈다.
영상 편지에서도 이국주는 "비호감 연예인 1위 됐을 때 정말 그만두고 싶었는데, 그때 버티길 정말 잘한 것 같다"며 "'으리, 호로록'으로 광고도 찍고 유재석 선배님과 방송도 하고 정말 얼마나 좋아. 하지만 지금에 만족하지 말고 더 노력해서 10년 뒤에 더 멋진 이국주가 될 거야, 너 지금 대개 멋진 이국주야, 그지?"라며 10년 뒤 자신에게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국주가 10년 뒤 자신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는 SK텔레콤의 '100년의 편지' 앱을 통해 보낸 것으로 SK텔레콤 공식 페이스북(http://me2.do/xDVlAYk5)에도 이국주의 영상 편지가 게재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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