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또는 수출 유망 기업으로 지정된 중소기업으로, 토끼모양 케이스를 미국·일본·프랑스 등 50여개 국에 수출하고 있다. 또 유기동물, 결식아동, 다문화 가족,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에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최홍연 복지정책관은 "대기업 뿐만 아니라 개성을 가진 중소기업과 1인 기업의 나눔활동이 늘고 있어 기쁘다"며 "기업의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기업의 가교 역할 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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