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성장하는 주원에게 질투 "너무 크고 멀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심은경 /KBS2 '내일도 칸타빌레' 캡처

심은경 /KBS2 '내일도 칸타빌레'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배우 심은경이 27일 오후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에서 주원을 향한 질투심을 내비쳤다.

이날 설내일(심은경 분)은 오합지졸의 모임인 S오케스트라의 공연을 훌륭히 성공시키는 차유진(주원 분)의 모습을 목격했다.
지휘자로서 차유진의 탁월함은 독보적. 그는 아직 피아니스트로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는 설내일과는 달랐다.

설내일은 그런 그에게 사랑뿐만 아니라 열등감에 가까운 복잡한 감정을 느꼈다. 그는 "오라방(차유진)이 너무 크고 멀어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설내일은 바로 그런 현실을 인정하지 못 했다. 그는 피아노 콩쿠르에 나가기 위한 연습을 해볼 것을 권유하는 안건성 교수(남궁연 분)에게 강한 거부감을 표했다.
이 과정에서 심은경의 표정 연기가 돋보였다. 그는 어린 정신연령에도 불구하고 점점 성장의 기미를 보이는 설내일의 모습을 특유의 분위기로 그려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국내이슈

  •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해외이슈

  •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포토PICK

  •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