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은 20일부터 명품관 식품관 고메이 494에서 속도 빨간 사과, 골프공 크기의 미니사과, 황금빛을 띄는 황금사과 등 이색 사과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선 속도 빨간 사과는 속은 경북 구미에서 생산되는 '진홍'이라는 품종으로 속이 하얀색이 아닌 빨간 사과로 일반사과보다 기능성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건강에 더 유익한 사과로 시큼한 맛이 더 강하다. 그리고 미니사과는 충북 충주에서 생산되는 '알프스오토메' 품종으로 일반사과보다 월등히 작지만 당도가 높고 비타민이 풍부하고 간편하게 껍질째 한입에 쏙 넣어서 먹을 수 있는 웰빙 간식이다. 마지막으로 황금사과는 충북 제천에서 생산되는 시나노골드 품종으로 사과의 색깔이 빨간색이 아닌 노란색으로 과육도 아주 부드러우며 새콤달콤한 맛이 강한 사과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