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FA 최대어' 김성근 감독, 한화 차기 감독 되나? 팬들 "간절히 소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성근 감독

김성근 감독

AD
원본보기 아이콘

'FA 최대어' 김성근 감독, 한화 차기 감독 되나? 팬들 "간절히 소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FA 최대어' 김성근 감독의 차기 행보가 화제다.
인기리에 시즌이 마무리되고 가을야구가 진행중인 프로야구. 현 시점에서 각 구단은 새 사령탑 영입이 잰걸음을 내고 있다.

SK가 가장 먼저 칼을 빼들었다. 지난 2012년 맺은 3년 계약이 만료되는 이만수 감독과 결별할 것으로 알려졌다. SK는 현재 김용희 육성총괄 등 내부인사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KIA는 3년 연속 부진한 모습을 보인 선동렬 감독의 재신임을 확정했다.
이에 팬들의 시선은 한화로 집중되고 있다. 김응룡 감독의 사퇴로 공석이 되는 한화이글스의 감독이 누가 될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일단 한화는 한용덕(49) 단장특별보좌역과 이정훈(51) 2군 감독 등 내부 인사를 우선 물망에 올린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외부 인물 중에서 감독의 물망에 오를만한 인사도 충분히 존재한다.

특히 김성근 전 고양원더스 감독이 단연 눈에 띈다. 한화 내부뿐 아니라 팬들 사이에서도 패배의식이 짙은 선수들의 근성을 키우기 위해 리더십이 강한 '야신' 김성근 감독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화는 3년 연속 꼴찌를 기록하며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잘 나가다가도 시즌 중간 어이없는 실책을 연발하면서 팬들의 맹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화가 탈 꼴찌를 위해 어떤 감독을 영입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성근 감독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성근 감독, 복귀해서 야신이 뭔지 보여주시길" "김성근 감독, 한화 이제 올라갈 때 됐잖아?" "김성근, 제발 한화로 와주세요" "김성근, 4강 한번 갑시다 제발" "김성근, 난 기아팬인데… 우리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