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우체국알뜰폰에 온세텔레콤 등 4개 업체 추가 선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알뜰폰 위탁판매업체로 4개 업체를 추가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큰사람, 스마텔, 위너스텔, 온세텔레콤 등이다. 통신망별로는 SK텔레콤망 2개, KT망 2개다. 이에 따라 우체국알뜰폰 위탁판매업체는 기존 6곳에서 내년1월부터 10곳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9월 26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6개 업체를 대상으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업체의 사업수행능력 등을 평가, 4개 업체를 선정했다.

참가신청서를 제출했던 프리텔레콤은 기존 우체국알뜰폰업체 스페이스네트의 자회사이고, 엠티티텔레콤은 평가서류를 제출하지 않아 선정되지 못했다.

이번 평가로 선정된 4개의 알뜰폰 업체는 10월말까지 우정사업본부와 계약한 후, 판매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위탁사업자로 산정됐어도 추가 현장방문 등에서 다른 사실이 발생하면 계약이 체결되지 않거나 해지될 수 있다"고 전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국내이슈

  •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해외이슈

  •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포토PICK

  •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