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에볼라 바이러스 연구시설 없다"…대책 사실상 전무해 '비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내 연구기관의 에볼라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이 사실상 전무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어 “특히 에볼라바이러스 등 고위험군 바이러스 연구를 위해서는 4등급 연구시설이 필요한데, 국내에는 이 시설이 없다”고 설명했다.
우 의원은 “바이러스는 언제 어떻게 나타날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며 “연구 인프라 구축과 체계적인 연구비 지원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