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날 GM은 웹사이트에 점화스위치 결함과 관련된 사망자 수가 27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GM은 그동안 점화스위치 결함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3명이라고 주장해왔다.
GM은 올해 말까지 피해 신고를 받을 예정이어서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