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3시반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전명선 세월호 가족대책위원장은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나 세월호 특별법에 대해 논의를 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한채 내일 좀더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날 3자회동에서 거론된 세월호 특별법 처리방안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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