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는 27.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3.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갑작스럽게 쓰러진 은호(서강준 분)를 서울(남지현 분)이 발견하고 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설희(나영희 분)이 자신의 아들 은호가 서울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 또 다른 갈등을 예고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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