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에 원서 접수를 시작한 서울대는 오후 3시 기준 일반전형 경쟁률이 0.83대 1을 기록했다. 1675명을 뽑는 일반전형에 1387명이 지원했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은 692명 모집에 168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0.24대 1이었다. 서울대 원서 접수는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밖에 연세대는 지난 6일 원서 접수를 시작해 11일 오전 10시 기준 평균 경쟁률이 6.42대 1이다. 일반전형은 738명 선발에 8343명의 지원자가 몰려 1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