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청소기간 운영… 대청소, 환경미화원 특별근무 등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추석 명절을 포함한 8월25일부터 9월10일까지를 ‘추석명절 집중 청소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쾌적한 시가지 환경조성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 폐기물을 원활히 처리하기 위해 가로청소 환경미화원 295명, 가정청소 환경미화원 560명 등 총 855명의 환경미화원이 특별근무를 실시하며 시가지를 청소했다.
시는 연휴에 발생한 3253톤의 생활쓰레기 안정적 처리를 위해 상무소각장, 광역위생매립장, 유덕·동곡음식물사료화사업소 등 4개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해 특별 근무조를 운영해 폐기물 반입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집 앞 내가 쓸기 운동’과 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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