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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임직원 단체로 '아이스버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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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임직원들이 지난 27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루게릭병 환자를 돕는 취지의 '아이스버킷 챌리지'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노바티스 임직원들이 지난 27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루게릭병 환자를 돕는 취지의 '아이스버킷 챌리지'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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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한국노바티스(대표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임직원들이 최근 단체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28일 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대표를 비롯해 직원들은 27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린 '팀빌딩' 행사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실천했다.
노바티스의 팀빌딩 행사는 임직원들이 화합과 소통을 위해 교류하는 자리로,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한국노바티스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대표이사는 “비록 노바티스가 루게릭병 치료제는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희귀질환에 대한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생명을 위협하는 희귀질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모두 함께한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협회(Amyotrophic lateral sclerosis)에서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모금 운동으로 시작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캠페인이다. 전세계적으로 각계 각층의 유명인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동참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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