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전자상거래 물류 시스템 효율화, 교육, 제품 인증 서비스 등 협력을 통해, 우리 중소 중견기업이 중국 온라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알리바바 측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에 마윈 회장은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수출과 투자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란 의사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리바바그룹은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을 소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다. 지난해 매출이 250조원에 달한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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