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비행사 트위터에 사진 올려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낮이 있으니 밤이 있고 밤이 있으니 낮이 있다.
낮과 밤을 가르고 저 멀리 먼 우주의 모습까지 담은 지구 모습이 우주비행사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밤을 품은 낮'이 우주 공간에서 조용히 흐르고 있는 모습이었다.
와이즈만은 사진과 함께 "어떤 이들은 토성이 태양계의 왕관보석이라고 한다"고 언급한 뒤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을 보면)그들이 틀린 것 같다"며 우주정거장에서 바라 본 지구의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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