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밤을 품은 낮…'움직이는 지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우주비행사 트위터에 사진 올려

▲밤과 낮의 뚜렷한 경계를 이루며 움직이는 지구,[사진제공=NASA/리드 와이즈만 트위터]

▲밤과 낮의 뚜렷한 경계를 이루며 움직이는 지구,[사진제공=NASA/리드 와이즈만 트위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낮이 있으니 밤이 있고 밤이 있으니 낮이 있다.

낮과 밤을 가르고 저 멀리 먼 우주의 모습까지 담은 지구 모습이 우주비행사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밤을 품은 낮'이 우주 공간에서 조용히 흐르고 있는 모습이었다.
현재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우주비행사 리드 와이즈만(Reid Wiseman)은 6일 밤과 낮을 동시에 펼쳐져 있는 지구의 모습을 트위터에 올렸다. 저 멀리에는 무한한 우주공간이 펼쳐져 있다.

와이즈만은 사진과 함께 "어떤 이들은 토성이 태양계의 왕관보석이라고 한다"고 언급한 뒤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을 보면)그들이 틀린 것 같다"며 우주정거장에서 바라 본 지구의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해외이슈

  •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