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슈테펜 자이베르트 총리실 대변인은 "스파이 문제는 우리가 가볍게 다룰 수 없는 중대한 문제"라고 밝혔으며, 이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에게도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연방 검찰은 이에 대해 존 B 에머슨 주독일 미국 대사에게 검찰에 출두에 조사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독일 외무부가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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