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투자은행 파이퍼 제프리의 조사 보고서는 100명을 대상으로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파이퍼 제프리의 선임 분석가 진 먼스터는 지난해 10월에도 조사 했었는데 당시에는 12%만 아이워치에 관심이 있었다.
물론 이 조사는 파이퍼 제프리가 조사 당시 아이워치의 가격을 경쟁 제품들보다 다소 높게 책정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기어2는 299달러(30만4232원), 소니 스마트워치는 199달러(20만2482원)이다.
파이퍼 제프리의 조사는 북미 소비자들 중 평균 연봉이 13만달러(1억3227만원) 이상의 32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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