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29%로 2위 차지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올해 1분기 출하된 세계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중 아이폰 5c, 5s와 같은 애플 제품이 42%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위는 삼성 LTE 스마트폰으로 29%를 차지했다. 3위는 화웨이로 7%를 기록했다. LG전자, 소니, 모토로라, 노키아, HTC, ZTE, 화웨이, 샤프, 팬택, 블랙베리, 레노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2012년만 해도 LTE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휴대폰 시장에서 극히 일부였지만 2년 만에 크게 성장했고, 다양한 안드로이드 LTE 스마트폰도 등장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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