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안희정 충남지사 재선…차기 대권주자 반열 오른 '친노계 잠룡'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안희정 새정치연합 후보가 충남지사 재선에 성공했다.(사진:안희정 공식 홈페이지)

▲안희정 새정치연합 후보가 충남지사 재선에 성공했다.(사진:안희정 공식 홈페이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안희정 충남지사 재선…차기 대권주자 반열 오른 '친노계 잠룡'

안희정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충청남도지사에 당선됐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 안희정은 52.2%의 득표율로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44.0%)를 따돌리고 충청남도지사에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

안희정 당선인은 참여정부 시절 이광재 전 강원지사와 함께 '좌희정, 우광재'로 불리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힌 인물이다.

안희정 당선인은 차기 새정치민주연합 대권 주자로 꼽히며 지난달 선거 운동 과정에서 대권 도전을 언급한 바 있다.
안희정 당선인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충청의 선택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안 당선인은 "2010년에 이어 2014년 저 안희정을 다시 선택해주신 충남 도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안 당선인은 "대한민국이 당면한 과제는 곧 충남의 과제입니다. 민선 6기를 통해 지방정부가 대한민국의 당면한 위기를 해결하는 데 돌파구를 만들어보겠다"고 다짐했다.

안희정 재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희정 재선, 축하해요" "안희정 재선, 역시 충남의 아들" "안희정 재선, 성공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국내이슈

  •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해외이슈

  •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 '시선은 끝까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