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신·박신서·윤훈열…국회 추천 작업 마무리
앞서 국회의장은 김성묵 전 KBS 부사장, 고대석 전 대전MBC 사장, 장낙인 전북대신문방송학과 초빙교수를 추천했다. 이로써 국회는 6명의 3기 방송통신심의위원 추천을 마치게 됐다.
당초 미방위는 2기 심의위원 임기가 종료되는 지난 8일에 맞춰 위원 추천을 할 계획이었으나 청와대의 KBS 보도통제 의혹을 두고 여야가 충돌하면서 추천이 지연됐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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