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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화재…"현장에서 신원불명 시신 1구 발견,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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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화재, 신원불명 시신 1구 발견.

▲안산 화재, 신원불명 시신 1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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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안산 화재 현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배수지 인근 야산에서 불에 탄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7분께 안산 배수지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500㎡를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잔불을 정리하는 중 화재현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1구가 불에 탄 채 발견됐다.

남성으로 추정되는 이 시신은 옷가지가 모두 타 신원조자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당국은 "인근 CCTV와 미귀가자 명단 등을 통해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산불의 원인이 시신과 관련이 있는지도 아직 결론내기 어려운 상태"라고 밝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소방당국과 함께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안산 화재 소식에 이은 신원 불명의 시신 발견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산 화재, 시신 발견?" "안산 화재, 사건과 연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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