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디자인 방향성, 비전 수립하고 전 제품에 걸쳐 녹여내는 역할 담당
24일 LG전자에 따르면 연초 통합 디자인 담당 조직을 신설했다. 기존 디자인경영센터 내 제품 디자인 조직에 추가로 신설한 조직으로 박광춘 상무가 담당을 맡았다.
LG전자 관계자는 "통합 디자인 담당 조직은 디자인경영센터의 구심 역할을 하는 곳"이라며 "LG전자 디자인의 방향성과 비전을 수립하고 전 제품군에 걸쳐 이를 녹여내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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