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석준 복권위원회 위원장(기재부 차관)을 비롯해 복권 홍보대사 이상윤, 행복공감봉사단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석준 위원장은 “연탄을 사용하는 이웃들의 경우 3~4월 꽃샘추위를 대비하기 위해 연탄 지원이 절실하지만 연말연시가 지나자마자 후원이 뚝 끊겨 걱정이라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번 봉사활동 취지를 강조했다.
이번 연탄봉사는 6기 봉사단의 마지막 활동이다. 지난해 8월부터 이번까지 총 4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쳤다. 복권위원회는 향후 행복공감봉사단 7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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