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정부의 '고용률 70% 달성 로드맵'에 따라 경력단절 여성, 청장년층 등 능력은 있으나 전일제근무가 곤란한 사람들에게 근무시간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시간제 사서를 선발하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도내 공공도서관의 건립과 장서는 확대되고 있는 반면 1관당 사서인력은 2009년에 비해 20% 감소했다.
시간선택제 사서직 공개경쟁 임용시험 원서접수는 경기도 홈페이지(http://www.gg.go.kr/gg/)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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