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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도자기 공장서 가스 폭팔…외국인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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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도자기 공장 폭발 사건.(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합천 도자기 공장 폭발 사건.(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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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경남 합천에 위치한 한 도자기 공장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전 7시45분께 경남 합천군 가야면에 있는 한 도자기 공장에서 LP가스통이 폭발해 외국인 관광객 2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휴게소에 잠을 자고 있던 30대 태국인 2명이 매몰돼 119구조대와 경찰 등이 구조작업을 벌여 1명은 구조됐지만 1명은 실종된 상태다.

경찰은 근로자 휴게소는 단층 가정집으로 50㎡ 규모라고 밝혔다.

사고 이후 소방당국은 포클레인과 기중기 등을 동원해 잔해를 치우면서 실종자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 도자기 공장 폭발 사고 현장에는 합천경찰서장을 비롯해 경찰관 및 소방관 등 30여명이 출동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합천 도자기 공장서 발생한 사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합천 도자기 공장, 제발 다른 1명 찾기를 바라요" "합천 도자기 공장, 사고 원인을 정확히 조사 바랍니다" "합천 도자기 공장, 흉음 소식이 계속 들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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