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라미란 "홍석천과의 '기습키스' 애드리브였다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라미란.(출처: MBC 예능프로그램 방송 캡처)

▲라미란.(출처: MBC 예능프로그램 방송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라미란이 배우 홍석천과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라미란은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 특집에 출연해서 솔직하고 대담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디오스타 MC들이 라미란에게 "홍석천과의 키스신이 애드리브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라미란은 "영화 '차형사'에서 만난 홍석천과 기습 키스 장면은 사실 애드리브였다"고 밝혀 MC와 함께 나온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라미란은 "둘이 같이 좋아하는 장면이었는데 계속해서 (감독이)리액션을 요구했다"며 "더 이상 할 게 없어지자 홍석천이 기습키스를 했다"고 밝혔다.

MC들이 라미란에게 키스신 소감을 묻자 "그냥 그랬다"고 답했고 "홍석천이 그 장면이 끝나고 나서 '진짜 내가 40 먹도록 여자랑 처음한 게 얘다'라고 말하더라. 자기가 했으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미란의 키스신 애드리브를 접한 네티즌은 "라미란, 어떻게 키스를 애드리브로 하지?", "라미란, 홍석천 오빠라면 믿고 맡길 수 있어", "라미란, 나 같아도 그냥 그랬을 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국내이슈

  •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해외이슈

  •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포토PICK

  •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