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관광공사는 급증하는 중국 개별 자유여행객 유치를 위해 중국 최대 여행사인 CYTS(중국청년여행사)와 지난 24일 베이징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 한ㆍ중간 최다 노선을 보유한 아시아나항공과도 지난 23일 MOU를 체결했다. 경기관광공사는 조만간 중국의 개별 자유여행객 및 MICE 단체 유치 확대를 위해 고부가가치 관광 상품을 출시한다.
앞서 경기관광공사는 1월초 도내 20개 주요 관광지 할인 쿠폰북 2만부를 제작해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주요 도시의 여행사에 배포했다. 또 개별자유여행객의 경기도 접근성 제고를 위해 서울에서 지하철로 경기도를 여행하는 방법들을 집중 소개하는 '경기도 지하철 여행 가이드북'도 2월 중 제작ㆍ배포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