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부부가 연탄가스에 중독돼 부인이 숨졌다.
아내 B(73·여)씨는 결국 숨졌고 A씨는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 중이나 위독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금이 간 벽면 틈새로 새어나온 연탄가스를 마시고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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